“미성년 교통사고 1,200만달러 보상 이끌어”

“미성년 교통사고 1,200만달러 보상 이끌어” 이제영 변호사 10년전 사건 승소 재판서 위증 밝혀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던 당시 13세의 한인이 운전자 무과실을 주장하는 보험회사를 상대로 법정소송을 벌여 1,200만달러 이상의 보상을 받게 됐다. 불리해 보이기만 했던 사건을 승소로 이끌고 합의금 제의의 150배가 넘는 거액의 보상을 받아낸 이제영 변호사는 “오렌지카운티 법원이 10년 전 당시 13세의…

10년 전 부상 1200만 달러 승소

“10년 전 부상 1200만 달러 승소” 이제영 변호사 사무실 밝혀 10대 소년 뇌손상 입증해내 20대 한인 남성이 교통사고를 당한 지 10년 만에 최소 1200만 달러 이상 거액의 보상을 받게 됐다. 교통사고 피해자 김모(23)씨의 변호를 맡은 이제영(사진) 변호사측은 13일 “가해자를 상대로 오렌지카운티 민사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200만 달러 배상판결을 받아냈다”고 전했다. 김씨는 13세였던 지난 2006년 6월23일…

모의재판 통해 소송 준비 ‘성공신화’

모의재판 통해 소송 준비 ‘성공신화’ 700만달러 승소 이끈 이제영 변호사 “소송은 변호사가 의뢰인을 위해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봅니다. 변호사가 의뢰인의 입장을 얼마나 완벽하게 이해하고 의뢰인의 신뢰를 얻느냐가 가장 중요하죠” LA 한인타운에서 교통사고 및 상해 전문 로펌을 이끌고 있는 이제영 변호사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린다. 최근 대형 보험회사를 상대로 700만달러 보상을 이끌어내는 등 다른 곳에서…

승소의 비결

“승소의 비결 사람의 마음입니다” 700만 달러 배상 이끌어낸 이제영 변호사 ‘스타 변호사’란 수식어가 낯설지 않은 이제영 변호사. 그 동안 한인사회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 상해 전문 변호사로 유명세를 타던 그가 지난 해 한인 불법 체류자의 버스 교통사고 소송을 700만달러 승소로 이끌어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세인의 주목을 끌었다. 불체자라는 신분에 대형 버스회사인 ‘퍼스트 트랜짓’과 보험회사인…

Jury picks the owner of $12.3 million

Los Angeles Times Circulation: 1,104,654 DAILY / 1,502,120 SUNDAY WEDNESDAY, MAY 17, 1995 COPYRIGHT 1995/THE TIMES MIRROR COMPANY / CC†† / 128 PAGES DAILY 50₵ DESIGNATD AREAS HIGHER   Associated Press Soo Jang Chae, left, with one of his attorneys, Jae Lee, in courtroom after decision in his favor. Lottery Winner Picked by a J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