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교통사고 1,200만달러 보상 이끌어”
“미성년 교통사고 1,200만달러 보상 이끌어” 이제영 변호사 10년전 사건 승소 재판서 위증 밝혀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던 당시 13세의 한인이 운전자 무과실을 주장하는 보험회사를 상대로 법정소송을 벌여 1,200만달러 이상의 보상을 받게 됐다. 불리해 보이기만 했던 사건을 승소로 이끌고 합의금 제의의 150배가 넘는 거액의 보상을 받아낸 이제영 변호사는 “오렌지카운티 법원이 10년 전 당시 13세의…